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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신해철 49재, 공개 진행 결정…팬들도 참석 가능
입력 2014-11-23 12:16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송초롱 기자] 故 신해철의 49재에 팬들도 함께 한다.

23일 신해철의 유가족은 오는 12월14일 오후 경기 안성 유토피아에서 진행되는 고인의 49재를 공개로 진행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팬들도 함께 자리에 참석해 그의 마지막 길을 추모한다.

故 신해철의 장례식장에 약 1만6000명의 일반인 조문객이 다녀간 것을 감안하면 이번 49재에도 많은 인원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해철은 지난달 27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이후 신해철의 시신은 화장될 예정이었지만 정확한 사인을 밝히고자 유가족은 부검을 선택했다. 이에 3일 국과수를 통해 부검이 진행됐다. 뿐만 아니라 신해철 죽음과 관련된 서울S병원 K원장부터 관계자들까지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신해철 측과 K원장 측 첨예한 대립을 펼치고 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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