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세바퀴’ 문희준 “7년 악플 참고 이제야 입 풀렸다”
입력 2014-11-23 00:19 
사진=세바퀴 캡처
[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문희준이 과거 악플에 대해 입을 열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이하 ‘세바퀴)는 ‘세바퀴 지식인 박사 VS 아나운서 특집으로 진행돼 아나운서 오승훈, 김완태, 방현주, 김정근, 허일후, 김대호, 이재은, 박연경 등이 출연했다.

이날 문희준은 자기 주장을 잘 못하는 성격 탓에 7년 동안 수모를 참았다”며 이게 다 주장을 못한 탓이다”라며 그간 악플로 고생한 것에도 덤덤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그는 군대 갔다오고 지금에서야 조금 입털고(?)있다”고 너스레를 떨어 좌중에게 웃음을 안겼다.

한편, ‘세바퀴는 생활 밀착 퀴즈도 풀며 공감대를 나누는 새로운 형식의 퀴즈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