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세바퀴’ 김대호 아나운서, 뉴스 진행 실수담 공개 ‘웃음 만발’
입력 2014-11-23 00:05 
사진=세바퀴 캡처
[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김대호 아나운서가 방송 중 실수담에 대해 전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이하 ‘세바퀴)는 ‘세바퀴 지식인 박사 VS 아나운서 특집으로 진행돼 아나운서 오승훈, 김완태, 방현주, 김정근, 허일후, 김대호, 이재은, 박연경 등이 출연했다.

이날 김대호 아나운서는 인상깊었던 방송실수에 대해 전했다. 김대호는 청와대 브리핑으로 넘어가야하는 상황이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프롬프터를 보고 진행을 하는데 간혹 오탈자가 있을 때가 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무의식적으로 ‘오늘 있었던 청와대 브리핑에서 ‘오자를 빠트렸다”며 늘 있던 청와대 브리핑”이라고 했다고 한 실수를 공개했다. 그리고 그는 나름 느낌을 살린다고 ‘늘~이라고 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세바퀴는 생활 밀착 퀴즈도 풀며 공감대를 나누는 새로운 형식의 퀴즈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