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새 지폐 유통 15.9% 증가
입력 2007-05-10 01:17  | 수정 2007-05-10 01:17
한국은행은 4월말 현재 새 5천원, 1만원, 1천원권의 유통규모는 8조5천800억원으로 지난해말보다 15.9%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새 지폐가 전체 은행권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4.8%로 전달보다 4.5%포인트 올랐습니다.
4월말 현재 권종별 구 지폐의 회수율은 만원권 29.6%, 오천원권 68.5%, 1천원권 27.6% 등으로 집계됐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