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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스위프트, ‘내 기록은 내가 깨’…56년 역사상 최초
입력 2014-11-22 09:59 
사진제공=유니버설 뮤직
[MBN스타 황은희 인턴기자]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가 ‘블랭크 스페이스(Blank Space)로 빌보드 싱글차트(Hot 100)에서 연이어 1위를 차지했다.

이번에 1위에 오른 곡 ‘블랭크 스페이스는 기존에 4주 동안 1위에 올라 있었던 테일러 스위프트의 ‘쉐이크 잇 오프(Shake It Off)를 제치고 본인의 곡으로 1위를 다툰 셈이다.

특히 자신의 곡으로 연달아 1위를 하게 된 여성 아티스트로는 56년 역사상 테일러 스위프트가 처음이다.

한편, 지난 달 말에 발매된 테일러 스위프트의 새 앨범 ‘1989는 국내 주요 음반 판매량을 집계하는 한터 앨범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황은희 인턴기자 fokejh@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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