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서울 25도. 강릉 24도
입력 2007-05-09 17:00  | 수정 2007-05-09 18:21
현재 서울에도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밤 전국에 오락가락 비가 내리겠는데요. 곳에 따라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습니다.
중부지역은 오늘 안에 비가 그치겠고 남부와 동해안지역은 내일 새벽까지 이어지다가 개겠는데요. 비가 내려도 오늘보다 기온이 오르면서 후텁지근 하겠습니다.

(구름) 구름모습부터 보시죠. 오늘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으면서 남부지역에 비구름이 모여있는데요. 내일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점차 맑아지겠습니다.

(기상도) 지역별 내일 날씨 보시면 서울 경기지역은 하루 종일 화창하겠고,
동해안 지역은 새벽 한때 비가 조금 온 후 맑아지겠습니다.

(최저) 내일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과 부산이 14도를 비롯해서 오늘과 비슷하겠고요.

(최고) 한낮에는 서울 25도. 강릉 24도. 광주 25도. 대구가 27도까지로 오늘보다 조금 더 오르면서 덥겠습니다.

(생활) 이어서 내일의 생활지수 보시죠. 동해안지역에 새벽 한때 비가 예상되지만 한낮에는 날이 개면서 활동하시기 좋겠는데요. 토요일에 비소식이 있습니다. 세차하실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주간날씨) 오늘 내린 비가 개고 주말에 또 비가 내리겠고요. 오늘과 같은 기온이 유지되면서 초여름의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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