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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 시청률 10%대 진입…1위 ‘미스터백’ 맹추격
입력 2014-11-21 10:19 
[MBN스타 손진아 기자] ‘피노키오의 시청률이 10%대로 진입하며 승승장구 하고 있다.

21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는 10.4%(이하 전국기준)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9.4%보다 1%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예능프로그램 중에서 시청률 정상을 차지했다.

특히 방송 이후 처음으로 10%대 시청률을 기록한 ‘피노키오는 동시간대 방송되고 있는 드라마 중 1위를 차지하고 있는 MBC ‘미스터백을 맹추격하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미스터백은 11.%를, KBS2 ‘왕의 얼굴은 6.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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