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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라디오 세 번째 지각…“죄송하다” 사과
입력 2014-11-21 09:35 
[MBN스타 손진아 기자] 전현무가 라디오 생방송에 지각했다. 이번이 벌써 세 번째다.

전현무는 21일 오전 7시부터 진행되는 MBC FM4U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 생방송에 스튜디오에 제시간 안에 도착하지 못하면서 지각을 했다.

이에 전현무는 오프닝을 전화 연결로 진행했고, 그는 어제 녹화가 늦게 끝나 지각을 하게 됐다. 광고가 끝나면 스튜디오에 있을 것”이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작가가 6시10분에 전화해줬었는데 다시 눈을 떠보니 40분이 넘어있었다. 어제 녹화가 2시쯤 끝났다”며 핑계가 될 수 없겠지만 정말 죄송하다. 혼자 사니까 깨워줄 사람이 없다”고 사과했다.

전현무는 작년 2차례 라디오 생방송에 지각을 하면서 청취자들에게 사과를 전했었다. 이번 지각으로 벌써 3번째 지각을 하게 됐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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