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신해철 유작, 49재 기일에 맞춰 공개
고(故) 신해철 유작이 49재 기일에 맞춰 공개할 예정이다.
고 신해철의 유족과 소속사 KCA엔터테인먼트는 신해철이 남긴 신곡 ‘아임 쏘 슬로우(I'm So Slow)(가제)를 오는 12월 15일 공개하기로 했다. 49재가 열릴 12월14일은 일요일이라 유작 공개는 이튿날인 15일로 결정됐다.
고 신해철은 생전 넥스트에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올해 신해철은 6년 만에 원년 멤버인 기타리스트 정기송과 베이스 제이드(박종대)와 함께 트윈보컬 이현섭까지 멤버를 재정비하고 넥스트 유나이티드란 이름으로 새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었다.
넥스트 멤버들은 다음달 27일 서울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민물장어의 꿈이라는 부제로 개최되는 콘서트를 연다. 故 신해철 유작 일부의 공개 여부는 현재 신해철 소속사와 상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故신해철의 소속사 KCA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에는 ‘추모라는 단어는 넣고 싶지 않다. 어딘가에서 지켜보고 있을 고 신해철과 함께하는 넥스트의 공연으로만 봐주셨으면 좋겠다. 멤버들도 그렇게 고인의 유지를 받들어 누가 되지 않은 공연이 되도록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해철 유작, 신해철 유작
고(故) 신해철 유작이 49재 기일에 맞춰 공개할 예정이다.
고 신해철의 유족과 소속사 KCA엔터테인먼트는 신해철이 남긴 신곡 ‘아임 쏘 슬로우(I'm So Slow)(가제)를 오는 12월 15일 공개하기로 했다. 49재가 열릴 12월14일은 일요일이라 유작 공개는 이튿날인 15일로 결정됐다.
고 신해철은 생전 넥스트에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올해 신해철은 6년 만에 원년 멤버인 기타리스트 정기송과 베이스 제이드(박종대)와 함께 트윈보컬 이현섭까지 멤버를 재정비하고 넥스트 유나이티드란 이름으로 새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었다.
넥스트 멤버들은 다음달 27일 서울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민물장어의 꿈이라는 부제로 개최되는 콘서트를 연다. 故 신해철 유작 일부의 공개 여부는 현재 신해철 소속사와 상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故신해철의 소속사 KCA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에는 ‘추모라는 단어는 넣고 싶지 않다. 어딘가에서 지켜보고 있을 고 신해철과 함께하는 넥스트의 공연으로만 봐주셨으면 좋겠다. 멤버들도 그렇게 고인의 유지를 받들어 누가 되지 않은 공연이 되도록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해철 유작, 신해철 유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