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여의도영업부가 오는 20일 오후 3시부터 서울 여의도 미래에셋빌딩 지하 강당에서 자산관리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한상춘 리서치센터 부사장이 강사로 나서 주요 글로벌 경제 이슈와 자본시장 트렌드 분석을 통해 주식시장 흐름을 전망한다.
채수환 여의도영업부 지점장은 "미국 블랙 프라이데이를 기점으로 시작되는 연말 소비시즌에 맞춰 그동안 부진했던 수출기업들의 실적 반등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이번 세미나는 유럽 경기 및 엔화 약세 우려에 갇혀있는 국내 증시의 터닝포인트와 향후 전망을 알아보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미나에 관심있는 투자자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02-3774-1900)로 가능하다.
[매경닷컴 김용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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