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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재단, 희귀난치성질환자에 의료보조용품 지원
입력 2014-11-18 15:14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유석쟁 전무(왼쪽)가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신현민 회장에게 희귀난치성질환자를 위한 의료보조용품을 지원하고 있다.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18일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에서 희귀난치성질환자를 위한 의료보조용품 지원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유석쟁 전무,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신현민 회장, 담도폐쇄증, 척수수막류 환우 등이 참석했다.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지난 2011년부터 총 193명의 희귀난치성질환자에게 의료보조용품을 지원했다. 올해에도 45명에게 5000만원 상당의 의료보조용품을 전달했다.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2007년 삼성생명, 한화생명, 교보생명 등 18개 생명보험사들이 공동으로 출연해 설립된 공익재단이다.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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