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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 한국-이란 축구 중계로 결방
입력 2014-11-18 08:03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 결방 이유는?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이 오는 18일 결방된다.

MBC 편성표에 따르면 오는 18일 오후 9시30분부터 대한민국 축구 평가전 대한민국 대 이란 경기 중계가 편성됐다.

이날 축구 생중계로 교양프로그램 ‘리얼스토리 눈을 비롯해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 시사프로그램 ‘PD수첩이 결방된다.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는 변동없이 정상 방송된다.

한편 ‘오만과 편견은 법과 원칙, 사람과 사랑을 무기로 나쁜 놈들과 맞장 뜨는 검사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최진혁, 백진희, 최민수, 손창민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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