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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과 편견’ 최진혁-이태환, 백진희에 폭풍 배려…삼각관계 되나
입력 2014-11-17 22:45  | 수정 2014-11-17 23:03
사진=오만과 편견 캡처
[MBN스타 황은희 인턴기자] ‘오만과 편견 최진혁과 이태환이 백진희를 배려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에서 구동치(최진혁 분)와 한열무(백진희 분), 이강수(태환 분)가 송아름(곽지민 분)을 만나러 가기 위해 함께 차를 탔다.

차 안에서 문서를 보고 있는 한열무를 위해 구동치는 창문을 열었다. 한열무는 추운데 창문을 왜 여냐”고 물었고 너 멀미하지 않냐”고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운전을 하고 있던 이강수 또한, 차의 속도를 줄이며 한열무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오만과 편견은 돈 없고 힘없고 죄 없는 사람들이 아프지 않게 하기 위해 애쓰는 검사들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황은희 인턴기자 fokejh@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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