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압구정 백야’ 황정서, 강은탁에 마음 뺏겨…연인 꿈꿔
입력 2014-11-17 21:39 
사진=압구정백야 캡처
[MBN스타 황은희 인턴기자] 황정서는 강은탁과의 관계를 상상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는 조지아(황정서 분)가 장화엄(강은탁 분)에 대해 생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지아는 자신의 방에서 장화엄과 나눴던 이야기를 생각했다.

지난 방송에서 장화엄은 여자들은 어떤 선물을 좋아하냐”고 물었고 조지아는 용돈이 좋다. 여자들은 살 것이 많다”고 답했고 그러면 필요한 것을 사주는 것도 좋겠다”고 말했었다.

이에 조지아는 혼잣말로 ‘사귀면 선물 많이 사줄 것 같다고 상상하며 장화엄에 대한 호감을 키워갔다.

한편 ‘압구정 백야는 방송국 예능국을 배경으로 한 가족 이야기를 그리며 매주 월요일에서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황은희 인턴기자 fokejh@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