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와인 소비량이 급격히 늘어나는 가운데 와인 식품첨가물의 하나인 아황산이 천식이나 알레르기 등을 유발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소비자시민모임은 유통업체에서 포도주 15개 제품을 구입해 시험한 결과 모든 제품에서 기준치 이하지만 아황산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아황산은 허용량 이내로 섭취할 경우 건강상 위해는 크지 않지만 천식이나 알레르기 환자는 소량으로도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오고 있다고 소시모는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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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시민모임은 유통업체에서 포도주 15개 제품을 구입해 시험한 결과 모든 제품에서 기준치 이하지만 아황산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아황산은 허용량 이내로 섭취할 경우 건강상 위해는 크지 않지만 천식이나 알레르기 환자는 소량으로도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오고 있다고 소시모는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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