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이 교육 혁신을 위해 '서울형 혁신교육지구'를 공동으로 운영하는 등 핵심 교육 사업에 대해서는 정책 구상부터 집행까지 전 과정에서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교육혁신도시 서울' 비전을 선포하고, 초등학교 빈 교실을 활용해 보육시설을 확대하고, 기숙형 대안학교를 만드는 등의 20대 교육협력 사업을 발표했습니다.
시와 교육청은 20대 사업을 위해 내년에 699억 원을 투자하는 등 2018년까지 민자 유치를 포함해 총 5천160억 원을 쓰기로 했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교육혁신도시 서울' 비전을 선포하고, 초등학교 빈 교실을 활용해 보육시설을 확대하고, 기숙형 대안학교를 만드는 등의 20대 교육협력 사업을 발표했습니다.
시와 교육청은 20대 사업을 위해 내년에 699억 원을 투자하는 등 2018년까지 민자 유치를 포함해 총 5천160억 원을 쓰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