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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재, 초등학교 수학 문제 못 풀어 '굴욕'…"수준이 너무 높다"
입력 2014-11-17 13:57 
'육성재' / 사진= MBC
육성재, 초등학교 수학 문제 못 풀어 '굴욕'…"수준이 너무 높다"


그룸 BTOB(비투비) 멤버 육성재가 초등학교 6학년 수학 문제를 풀지 못해 굴욕을 맛봤습니다.

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 신병특집 편에서 육성재는 방송인 샘 해밍턴과 함께 공부방 일일 교사로 나섰습니다.

이날 육성재와 샘 해밍텅은 일일 수학 선생님이 돼, 6학년 학생들의 수학을 가르쳐야 했지만 오히려 학생들보다 문제를 못 푸는 굴욕을 당했습니다.

특히 미지수 X가 무엇이냐고 묻는 샘의 질문에 육성재는 "그냥 알파벳이다"라고 답하는 등 엉뚱한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이후 육성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초등학교 졸업한지 7년 밖에 안됐는데 어려워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샘 해밍턴 역시 "한국 애들은 수준이 너무 높다"고 밝혀 웃음을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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