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키움증권,후강퉁 대표주 100주 지급 이벤트
입력 2014-11-17 10:07 

키움증권(대표 권용원)은 ‘후강퉁(상해A주) 오픈 이벤트를 17일부터 12월 12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후강퉁, 즉 상하이 증시와 홍콩 증시 간 교차거래를 허용하는 매매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후강퉁 대표주식을 나눠주는 것.
대상은 상해A주 3000만원 이상 거래(기간 내 누적 거래대금 합산)고객으로 50명을 추첨해 백운산, 페트로차이나, 공상은행 중 한 개의 종목을 100주씩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상해A주를 거래하는 모든 고객들에게는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하며 12월 31일까지 상해A주 실시간 시세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한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최근 국내시장이 미국 양적완화 종료, 달러 강세, 엔저 등 대외적인 요건으로 부진함을 보이자 대안투자를 찾아 나서는 투자자들이 후강퉁 매매서비스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키움증권 홈페이지(https://www.kiwoom.com)나 키움금융센터(1544-9400)로 문의하면 된다.
[매경닷컴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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