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미녀의 탄생’ 한예슬-주상욱, 정겨운에 골탕 먹여
입력 2014-11-16 23:06 
사진=미녀의 탄생 캡처
[MBN스타 황은희 인턴기자] ‘미녀의 탄생 한예슬과 주상욱이 정겨운에게 화살을 겨눴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에서는 민혁(한상진 분)의 출판기념회에서 강준(정겨운 분)이 곤란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라(한예슬 분)는 미리 금란(하재숙 분)의 엄마 여옥(이종남 분)과 경주(심이영 분를 만나 자신과도 불륜 사이였고, 강준(정겨운 분)에게 당했다고 전했다.

출판기념회에 이들은 강준을 쫓아왔고, 사라와 강준의 입맞춤하는 사진을 보여주며 강준을 힘들게 했다. 함께 있던 채연(왕지혜 분)은 이 사진을 보고 분노했다.

또한, 출판기념회에 들어오는 민혁과 지숙(김청 분)에게도 불편한 자리를 만들어 강준이 그들에게 미움을 받게 했다.

한편, ‘미녀의 탄생은 살을 빼고 인생이 달라지는 한 여인의 삶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55분에 방송된다.

황은희 인턴기자 fokejh@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