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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왜 이래’ 김현주, 나영희에 “갑작스러운 방문 자제해 달라”
입력 2014-11-16 21:01 
사진=가족끼리 왜이래 캡처
[MBN스타 송초롱 기자] ‘가족끼지 왜 이래 김현주가 나영희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보냈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는 갑자기 회사에 들이닥친 백설희(나영희 분)에게 입 바른 소리를 하는 차강심(김현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문태주(김상경 분) 사무실로 갑자기 들이닥친 백설희의 모습을 본 차강심은 회사를 나가는 그를 �아갔다.

차강심은 백설희에게 앞으로는 급작스러운 방문 자제해달라”면서 상무님과 미팅이 원하신다면 나한테 연락을 해달라. 더구나 오늘 각 부서 팀장님까지 모인 자리에서 이러시는 건 부적절한 행동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집안 이야기를 회사까지 들고 오지 말라”면서 제 임무 중에 하나는 상무님이 품격을 유지하는 것이다. 그 행동은 그의 위신을 깎을 수 있는 행동”이라고 덧붙였다.

‘가족끼리 왜 이래는 자식들만을 바라보며 살아온 ‘자식 바보 아빠가 이기적인 자식들을 개조하기 위해 고육지책으로 내놓은 ‘불효 소송을 중심으로 가족이기에 당연하게 여겼던 고마움과 미안함을 전하는 가족드라마다. 매주 토,일 오후 7시55분 방송된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ture.com/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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