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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재석-김경호-김연우 ‘우승 차지’
입력 2014-11-16 19:56 
사진=런닝맨 캡처
[MBN스타 황은희 인턴기자] ‘런닝맨의 게스트로 나온 김경호와 김연우, 유재석 팀이 우승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 가수 김경호, 김연우, 바비킴, 홍진영, 나르샤, 정인, 슈퍼주니어의 이특과 규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지리산퀸 대축제에서 최종 우승은 유재석 팀인 김경호와 김연우가 차지했다.

지리산의 모든 힌트는 사과로 향해 있었고 애초부터 사과를 생각했던 유재석 팀은 빠르게 게임을 한 후, 사과 무대로 올라가 정답을 맞췄다.

이어 정답을 맞추지 못한 팀들은 밀가루 세례를 받으며 아쉬움을 표했다.

정답을 맞춘 유재석과 김경호, 김연우는 우승에 기쁨을 감추지 못하며 지리산퀸 대축제의 무대를 장악했다.

한편,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6시10분에 방송되며, 유재석, 김종국, 송지효, 개리, 하하, 이광수, 지석진 등이 출연한다.

황은희 인턴기자 fokejh@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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