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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만다 바인즈, 정신분열증 ‘심각’ …“죽이고 손목 긋고 싶다”
입력 2014-11-16 17:16 
사진 출처 : WENN 멀티비츠 (Copyright ⓒ 멀티비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윤바예 인턴기자]
아만다 바인즈가 부모에게 살해 협박한 시실이 공개됐다.
15일 미국 한 언론매체는 정신분열증 아만다 바인즈가 부모에게 살해 협박을 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만다 바인즈는 아버지의 손목을 그어버리고 싶다. 그 일은 나에게 즐거움을 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머니를 죽이고 손목 긋고 집을 불 태우겠다”고 말했다.
이는 아만다 바인즈의 정신분열증 치료를 위해 교녀의 말들을 녹음했다. 이에 아만다 바인즈는 농담으로 한 말이다”며 내가 농담을 안 해야 할 이유는 없다. 깊게 생각하지 않고 말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지난 2006년 영화 '쉬즈 더 맨'으로 전세계적 인기를 누렸던 아만다 바인즈는 최근 음주운전과 마약 복용설로 물의를 일으켰다. 지난 2012년에는 소속사에서 퇴출 당하는 수모도 겪었다.
아만다 바인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만다 바인즈, 충격적이다” 아만다 바인즈, 예전 모습으로 돌아와” 아만다 바인즈, 점점 망가졌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WENN 멀티비츠 (Copyright ⓒ 멀티비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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