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울포위츠 세계은행 총재 측근 사임
입력 2007-05-08 09:47  | 수정 2007-05-08 09:47
특혜 시비로 사임 압력을 받고 있는 폴 울포위츠 세계은행 총재의 보좌관이 사임했습니다.
울포위츠의 국방부 부장관 시절부터 보좌관으로 일해온 케빈 켈럼스는 지금같은 리더십 공백 상태에서는 직무를 수행하기 어렵다며 사의를 밝혔습니다.
특별조사위원회가 울포위츠의 규정 위반에 대한 조사를 끝낸 가운데 울포위츠가 윤리 규정을 위반했다는 결론이 내려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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