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경구·에바 부부, 엇갈린 운명?… ‘엄마는 아들 뿐’
입력 2014-11-16 11:5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미수다 출신 방송인 에바가 아들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16일 방송된 KBS 2TV ‘출발드림팀 시즌3 연예계 대표 잉꼬 부부특집 두 번째 편에서는 잉꼬 부부들의 종합 장애물 5종 경기가 그려졌다.
이날 에바 이경구 부부는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2분15초를 기록,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이에 MC 이창명은 이경구에게 놀라운 스피드의 원동력은 무엇이냐”고 물었고 이경구는 단연 에바를 꼽아 이목을 집중시켰다. 에바 이경구 부부는 지난 2010년 결혼에 골인했다.

반면 에바는 같은 질문에 아들 ‘루카를 언급, 이경구를 서운케 했다. 이어 에바는 루카 사랑해”라며 아들을 향한 특급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홍서범 조갑경, 권장덕 조민희, 조영구 신재은, 홍록기 김아린, 김현철 최현경, 박교영 이시은, 문천식 손유라, 권재관 김경아, 노유민 이명천, 임요한 김가연, 리키김 류승주, 이경구 에바 부부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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