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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결혼했어요 송재림 질투심 폭발…서강준에 경고
입력 2014-11-16 07:12 
우리결혼했어요 송재림 질투
우리결혼했어요 송재림 질투 폭발

우리결혼했어요 송재림이 처남으로 등장한 서강준의 도발에 결국 경고를 날렸다.

15일 방송된 MBC ‘우리결혼했어요-시즌4(이하 ‘우결)에서는 김소은의 친구들을 초대해 식사 대접을 하는 송재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초대된 이들 중 서강준은 끊임없이 송재림을 도발하며 질투를 유발시켰다. 그는 김소은과의 인연으로 우리가 첫 작품의 첫 키스신을 했다”고 말했다.

또한 고기를 서로 먹여주는 송재림과 김소은을 보던 서강준이 고기 한 점을 김소은에 내밀자 송재림은 한 번은 참아요”라고 말하며 경고를 줬다.

인터뷰에서 송재림은 이것은 나에 대한 도발인가. 영역 침범인가. 별 생각 다 들었다”고 말하며 그 때에는 정말 당황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서로가 어떠냐는 질문에 김소은은 피로회복제 같은 남자다. 딱 이상형 같은 남자다”고 대답했고, 송재림은 내가 고양이 두 마리를 키우고 있다. 그런데 귀여운 암코양이 들어왔다고 해가지고. 넌 나의 앙큼한 고양이”고 말하며 전매특허 ‘오글 멘트를 날렸다.

김소은은 서강준에 ‘우결하고 싶으면 누구랑 하고 싶냐”고 묻자 서강준은 송재림이 앞에 있음에도 불구 나는 (소은이) 누나랑 하고 싶다”고 대답해 송재림을 당황케 했다.

이에 김소은도 그래. 나랑 하자”고 대답하며 송재림의 질투를 유발시켰고, 송재림은 이건 ‘우결이지 ‘우리 재혼했어요가 아니다”라고 말하며 나 이 계산 못하겠다. 계산은 너가 해라”고 질투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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