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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융드옥정 요리 공개 "웃겨도 너무 웃겨~" 폭소!
입력 2014-11-15 19:16 
'무한도전 융드옥정' 사진=MBC
'무한도전 융드옥정'

하하 엄마 김옥정 여사가 '융드옥정 쇼'를 펼쳤습니다.

11일 MBC '무한도전'에서는 '쩐의 전쟁2'가 방송 됐습니다.

'쩐의 전쟁2'는 1편과 달리 1만원이 아닌 100만 원의 자본금으로 24시간 동안 수익창출을 위한 경쟁을 펼쳤습니다.

하하는 절친한 미노와 함께 전 사업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하하는 어머니에게 연락해, 전을 만드는 법을 배우기로 했습니다.

하하의 어머니는 엄청난 준비를 해놓은 상태. "융드옥정 쇼"를 외치며 신나게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융드옥정 여사가 만든 전은 "너무 맵고 짜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하하의 어머니는 아쉬워하면서도 "우리 아들은 이미 효자다. 글로벌 아들"이라면서 "대박나세요"를 외치며 끝까지 밝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네티즌은 "무한도전 융드옥정, 오랜만이시네" "무한도전 융드옥정, 먹어보고싶다" "무한도전 융드옥정, 기운이 넘치시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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