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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가위손 아담 삭스, 순식간에 홍진영 원피스 변신시켜 ‘깜짝’
입력 2014-11-15 18:38 
사진=스타킹 캡처
[MBN스타 정예인 인턴기자] ‘스타킹 헐리웃 가위손으로 유명한 아담 삭스가 홍진영의 원피스를 순식간에 변신 시켰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서는 머라이어 캐리, 브리트니 스피어스, 저스틴 팀버레이크 등 할리우드 스타들이 사랑하는 티셔츠 즉석 리폼 디자이너 아담 삭스가 출연했다.

아담 삭스는 밋밋한 디자인의 티셔츠, 원피스, 레깅스를 가위질 한번으로 럭셔리 파티 복으로 재탄생시켰다.



이 날 아담 삭스는 패널들 중 한명을 뽑아 즉석 의상리폼을 해주는 시간을 가졌으며, 그에 트로트 가수 홍진영이 직접 시범에 나섰다. 아담 삭스는 현란한 손놀림으로 홍진영의 민무늬 원피스를 거침없이 리폼해 눈 깜짝할 사이에 섹시 원피스로 만들어내 패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신기한 재능을 가지거나, 진기한 일을 겪은 사람 혹은 특이한 동물이나 물건을 가진 모든 사람들의 도전을 받아 그 중에 1등을 뽑는 예능프로그램 ‘스타킹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20분에 방송된다.

정예인 인턴기자 yein6120@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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