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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소찬휘, ‘무한도전’ 출연 이후 인기 입증…음원차트 역주행
입력 2014-11-15 18:04 
김현정 소찬휘
김현정 소찬휘, 음원 역주행

김현정 소찬휘 ‘무한도전 출연 이후 여전한 인기가 입증됐다.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하 ‘무도)은 20세기 뮤지션들이 특별한 무대 ‘특별기획전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노홍철과 하하는 김현정을 찾은 가운데, 김현정은 전보다 더 예뻐진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김현정은 시종일관 유쾌한 매력을 뽐내며 자신 있게 노래를 불렀다. 데뷔곡인 ‘그녀와의 이별로 폭풍 가창력, 시원한 고음을 내지르며 100점을 바로 따냈다.

유재석과 정형돈은 소찬휘를 만났다. 소찬휘는 히트곡 ‘티얼스(‘tears)를 거침없이 선택했다. 소찬휘의 말과는 달리 그는 여전한 가창력을 보였다. 소찬휘는 부르기 어려운 음역대를 소화해냈다. 유재석과 정형돈의 기대 속에 소찬휘는 97점이란 점수를 받게 됐다.

이후 김현정 소찬휘의 인기는 음원차트로 재입증됐다. 방송 직후 각종 국내 음원사이트를 중심으로 김현정 소찬휘의 히트곡들이 차트에 진입하면서 관심을 증명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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