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를 거쳐 유럽연합(EU) 국가로 연결되는 러시아 천연가스 파이프라인의 우크라이나 구간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가스공급이 중단됐다고 우크라이나 비상기획부가 밝혔습니다.
폭발사고는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예프 인근 파이프라인에서 발생, 파이프라인 30m가 파괴됐고 그 파편이 150m 밖까지 날아갔다고 우크라이나 비상기획부가 말했습니다.
이번 폭발사고로 천연가스 파이프라인 가동중단으로 EU국가들이 어떤 피해를 입었는 지에 대해선 즉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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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사고는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예프 인근 파이프라인에서 발생, 파이프라인 30m가 파괴됐고 그 파편이 150m 밖까지 날아갔다고 우크라이나 비상기획부가 말했습니다.
이번 폭발사고로 천연가스 파이프라인 가동중단으로 EU국가들이 어떤 피해를 입었는 지에 대해선 즉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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