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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류승수, 강아지 밍키 애교에 사르르
입력 2014-11-14 23:51 
삼시세끼
삼시세끼 류승수, 강아지와 즐거운 한때

‘삼시세끼에서 배우 류승수가 밍키와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14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류승수는 강아지 밍키를 발견하고, 밍키의 애교에 매료됐다.

이날 류승수는 이서진과 배불리 식사를 마치고 집안으로 들어왔다. 류승수를 발견한 밍키는 그의 뒤를 졸졸 따라다니며 놀아달라고 애교를 부렸다.

류승수는 밍키를 향해 앉아” 이리와” 등을 주문했고, 순순히 동작을 이행하는 밍키를 보고 흐뭇해했다. 특히 고분하고 얌전하게 류승수의 말을 듣는 밍키가 너무도 귀여워 절로 미소 짓게 만들었다.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삼시세끼 삼시세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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