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G8 노동장관회의 "개도국 사회안전망 개선"
입력 2007-05-07 20:27  | 수정 2007-05-07 20:27
선진 8개국 G8의 노동장관들은 개발도상국의 사회안전망을 개선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의장국인 독일에 모인 G8의 노동장관들은, 개도국들이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사회적 보호장치를 개선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회의를 주재한 프란츠 뮌터페링 독일 노동장관은 세계 인구의 20%만이 사회적 보호를 받고 있다며, 나머지 인구에 대해서도 국제노동기구가 제시하는 최소한의 보호기준이 적용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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