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서울이 25도. 강릉 26도
입력 2007-05-07 17:00  | 수정 2007-05-07 18:56
어제는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입하였습니다. *절기에 맞게 오늘 초여름의 날씨를 보였는데요. 경남 합천에서는 수은주가 31.2도까지 오르면서 때이른 무더위가 찾아오기도 했습니다. 내일도 오늘과 마찬가지로 서울이 25도. 대구가 30도까지 오르겠고. 중부지역에는 반갑지 않은 손님이 찾아오겠습니다. 무더위 속에 황사가 발생을 하겠는데요. 다행히 황사의 강도가 그리 심하지는 않아서 황사주의보가 내려질 정도는 아닙니다. 그래도 대비를 하시는게 좋겠죠? 마스크 착용하고 외출하시기 바랍니다.

(구름) 구름모습부터 보시죠. 현재 보시다 시피 맑은 하늘을 보이고 있고요. 내일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북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기상도) 자세한 내일 날씨 보시면 전국에 아침 안개가 짙게 끼겠고, 오늘과 비슷하게 덥겠는데요. 중부지역은 약한 황사가 발생하는 곳이 있겠고, 밤에 서울.경기 지역부터 흐려지겠습니다.

(최저)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이 14도를 비롯해서 전국이 10도에서 15도의 분포로 아침에도 춥지 않겠습니다.

(최고) 한낮에는 서울이 25도. 강릉 26도. 광주28도. 대구가 30도까지 오르면서 오늘처럼 덥겠습니다.

(생활)다음 내일의 생활지수 보시죠. 화창한 날씨가 예상되는 만큼 생활지수가 높습니다. 내일 야외활동하실때는 자외선 차단제 꼭 챙기겨야겠습니다.

(주간날씨) 내일 저녁에는 조금씩 흐려져서 모레는 중부지방에 한때 비소식이 있겠고요. 목요일에는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겠는데요. 비소식이 있는 이틀동안은 오늘보다는 기온이 떨어지면서 때이른 무더위가 주춤 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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