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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닝제타오가 괜찮은 것 같다"
입력 2014-11-14 10:08 
손연재가 닝제타오에 대해 언급했다. 사진=해피투게더 방송화면 캡쳐
손연재 닝제타오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0·연세대)가 훈남 중국 수영 선수 닝제타오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국가대표 특집으로 꾸며져 손연재를 비롯해,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 펜싱 선수 남현희, 사격 선수 김청용이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손연재에게 중국 선수가 잘 생겼다고 언급했다는데”라고 운을 뗐다. 이에 손연재는 중국 수영선수 닝제타오가 괜찮은거 같다”며 닝제타오가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잘생긴 선수 1위로 뽑혔다”고 말했다.
이어 MC들이 연애 안하냐”라는 질문에 손연재는 코치님들이 말로는 자유롭게 연애를 하라고 하시지만, 다들 눈빛으로 안된다고 한다”고 웃으며 말했다.
손연재 닝제타오 소식에 네티즌들은 손연재 닝제타오,둘다 훈남훈녀다”,손연재, 닝제타오 발언 귀엽다”,손연재, 이제 연애를 해야할텐데”,손연재 닝제타오 투샷 보고싶다”,손연재 닝제타오 파이팅”,손연재 닝제타오 앞으로 승승장구 하길”등의 다양한 반응들을 보였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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