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산이 레이나, 애정 가득한 수상 소감 보니…‘달달하네’
입력 2014-11-14 09:3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가수 산이가 레이나에 고마움을 전했다.
지난 13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4 멜론 뮤직 어워드(MMA)에서 산이 레이나는 빈지노 로꼬 매드클라운 정인-개리 등을 제치고 ‘한여름 밤의 꿀로 랩/힙합부문을 수상했다.
레이나는 좋은 곡 써준 산이 오빠에게 정말 고맙고 소속사 대표님, 일본에 있는 애프터스쿨 멤버들, 노래 들어준 여러분들과 부모님한테 감사드린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산이는 땡큐 올”이라고 외치며, 부모님 친구 친척 소속사 매니저 등 너무 너무 생각나는 사람이 많다. 가장 중요한 건 사랑스러운 레이나. 레이나가 없으면 돈 못 벌었을 것”이라며 레이나에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산이 레이나, 축하합니다” ‘한여름 밤의 꿀 정말 좋다” 산이 레이나, 달달하네” 산이 레이나, 잘 들었어요” 산이 레이나, 수상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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