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나흘째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를 다시 경신했습니다.
지난 주말 미다우지수가 사상 최고치 행진을 이어갔다는 소식과 국제유가 하락 소식이 전해지며 코스피 지수가 1570선을 넘어서며 출발했습니다.
이번주 한국과 미국,유럽 등 주요국의 통화정책 회의가 예정되어 있는 가운데 외국인이 천억원 이상을 순매도 했지만 기관과 개인의 매수세가 유입된데 힘입어 지수는 1580선을 돌파했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16.72포인트 오른 1584.46포인트로 마감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음식료품,섬유의복,화학,비금속광물,철강금속,기계,전기전자,의료정밀,운수장비,유통,전기가스,통신,건설,증권업등이 상승했고, 종이목재,의약품,금융,은행,보험업이 하락했습니다.
하이닉스반도체와 LG필립스LCD가 각각4.5%와 2.8% 오른 가운데 삼성전자가 1.9% 상승하는 등 최근 상승장에서 소외됐던 대형 기술주가 모처럼 동반 강세를 보이며 지수를 이끌었습니다.
현대중공업이 4.8% 오른 가운데 현대미포조선과 대우조선해양,삼성중공업등 조선주가 컨테이너선 시황 회복세가 긍정적으로 작용하며 동반 상승했습니다.
SK텔레콤이 2.6% 상승했고, KT가 1.2% 오르는 등 통신주도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그밖에 포스코와 한국전력이 상승했고, 현대자동차도 1.2% 올라 닷새째 오름세를 이어갔습니다.
반면 국민은행과 신한지주,우리금융이 1~2% 하락하는 등 대형 은행주가 동반 하락했고, SK도 2.2% 내려 엿새만에 하락반
전 했습니다.
종목별로는 신세계가 워렌 버핏의 투자회사 부회장의 호평에 힘입어 2.5% 올라나흘만에 반등했고, KTF는 1분기 실적부진
에도 불구하고‘쇼(SHOW)의 가입자 흐름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로 2.7% 올랐습니다.
그린화재보험은 실적 발표를 앞두고 기대감이 반영되며 가격제한폭까지 올랐습니다.
코스닥 지수도 9.32포인트 오른 702.76포인트로 마감해 닷새째 상승했습니다. 개인과 외국인의 매도에도 불구하고 기관이
198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이끌었고, 지난 2006년 4월21일 종가 701.49p를 기록한 이후 일년여만에 700선을 회복했습니
다.
업종별로는 인터넷과 디지털컨텐츠,소프트웨어,컴퓨터서비스,통신장비,반도체,IT부품,화학,의료정밀기기업등이 상승했고,통신서비스,방송서비스,섬유의류,출판매체복제,비금속업등이 하락했습니다.
NHN이 1분기 실적발표를 앞두고 기대감이 작용하며 2.7% 올랐고, 다음,CJ인터넷등 여타 인터넷관련주가 상승했습니다.
메가스터디와 오스템임플란트도 각각 5.4%와 10.5% 올라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국제적 리서치기관에 의해 최고등급 평가를 받았다는 소식으로 2.1% 올라 엿새째 상승했고, 서울반도체,하나투어가 상승했습니다.
반면 LG텔레콤이 하락했고, 키움증권은 나흘만에 하락했습니다.
종목별로는 한국선재가 1분기 흑자전환과 긍정적인 전망에 힘입어 가격제한폭까지 올랐고, 현진소재는 실적에 대한 긍정
적인 평가로 7.3%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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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미다우지수가 사상 최고치 행진을 이어갔다는 소식과 국제유가 하락 소식이 전해지며 코스피 지수가 1570선을 넘어서며 출발했습니다.
이번주 한국과 미국,유럽 등 주요국의 통화정책 회의가 예정되어 있는 가운데 외국인이 천억원 이상을 순매도 했지만 기관과 개인의 매수세가 유입된데 힘입어 지수는 1580선을 돌파했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16.72포인트 오른 1584.46포인트로 마감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음식료품,섬유의복,화학,비금속광물,철강금속,기계,전기전자,의료정밀,운수장비,유통,전기가스,통신,건설,증권업등이 상승했고, 종이목재,의약품,금융,은행,보험업이 하락했습니다.
하이닉스반도체와 LG필립스LCD가 각각4.5%와 2.8% 오른 가운데 삼성전자가 1.9% 상승하는 등 최근 상승장에서 소외됐던 대형 기술주가 모처럼 동반 강세를 보이며 지수를 이끌었습니다.
현대중공업이 4.8% 오른 가운데 현대미포조선과 대우조선해양,삼성중공업등 조선주가 컨테이너선 시황 회복세가 긍정적으로 작용하며 동반 상승했습니다.
SK텔레콤이 2.6% 상승했고, KT가 1.2% 오르는 등 통신주도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그밖에 포스코와 한국전력이 상승했고, 현대자동차도 1.2% 올라 닷새째 오름세를 이어갔습니다.
반면 국민은행과 신한지주,우리금융이 1~2% 하락하는 등 대형 은행주가 동반 하락했고, SK도 2.2% 내려 엿새만에 하락반
전 했습니다.
종목별로는 신세계가 워렌 버핏의 투자회사 부회장의 호평에 힘입어 2.5% 올라나흘만에 반등했고, KTF는 1분기 실적부진
에도 불구하고‘쇼(SHOW)의 가입자 흐름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로 2.7% 올랐습니다.
그린화재보험은 실적 발표를 앞두고 기대감이 반영되며 가격제한폭까지 올랐습니다.
코스닥 지수도 9.32포인트 오른 702.76포인트로 마감해 닷새째 상승했습니다. 개인과 외국인의 매도에도 불구하고 기관이
198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이끌었고, 지난 2006년 4월21일 종가 701.49p를 기록한 이후 일년여만에 700선을 회복했습니
다.
업종별로는 인터넷과 디지털컨텐츠,소프트웨어,컴퓨터서비스,통신장비,반도체,IT부품,화학,의료정밀기기업등이 상승했고,통신서비스,방송서비스,섬유의류,출판매체복제,비금속업등이 하락했습니다.
NHN이 1분기 실적발표를 앞두고 기대감이 작용하며 2.7% 올랐고, 다음,CJ인터넷등 여타 인터넷관련주가 상승했습니다.
메가스터디와 오스템임플란트도 각각 5.4%와 10.5% 올라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국제적 리서치기관에 의해 최고등급 평가를 받았다는 소식으로 2.1% 올라 엿새째 상승했고, 서울반도체,하나투어가 상승했습니다.
반면 LG텔레콤이 하락했고, 키움증권은 나흘만에 하락했습니다.
종목별로는 한국선재가 1분기 흑자전환과 긍정적인 전망에 힘입어 가격제한폭까지 올랐고, 현진소재는 실적에 대한 긍정
적인 평가로 7.3%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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