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압구정 백야 박하나가 금단비에게 백옥담과 함께 지낼 것을 요구한다.
13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 백야(박하나 분)는 김효경(금단비 분)에게 나는 천만 원만 주고 괜찮은 곳에 점포 하나 얻어라. 그리고 그걸로 한 달에 150씩 세 받으며 살아라”고 말한다.
그러나 김효경은 이를 거절한다. 백야가 걱정됐기 때문. 이에 백야는 나는 다른 일 할 것이다. 언니가 선지(백옥담 분)네 화실로 들어가라. 내가 말해두겠다. 나대신 언니가 선중오빠(이주현 분) 조수해라”고 설득한다.
김효경은 선지가 불편해 할 것”이라며 백야의 의견을 쉽사리 수용하지 않는다. 백야는 싫다고 할 이유 없다. 나랑 선지 자매 같은 사이다. 그러니 내가 하자는 대로 해라”고 거듭 의견을 피력한다.
그는 다쳐서 또 병 얻지 말고 하자는 대로 해라. 1년만 그러면 된다. 찬밥 더운밥 가릴 형편 아니다. 당분간 체면 같은 거 잊자”고 김효경을 달랜다.
‘압구정 백야는 방송국 예능국을 배경으로 한 가족 이야기다. 매주 월~금요일 오후 8시55분 방송.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13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 백야(박하나 분)는 김효경(금단비 분)에게 나는 천만 원만 주고 괜찮은 곳에 점포 하나 얻어라. 그리고 그걸로 한 달에 150씩 세 받으며 살아라”고 말한다.
그러나 김효경은 이를 거절한다. 백야가 걱정됐기 때문. 이에 백야는 나는 다른 일 할 것이다. 언니가 선지(백옥담 분)네 화실로 들어가라. 내가 말해두겠다. 나대신 언니가 선중오빠(이주현 분) 조수해라”고 설득한다.
김효경은 선지가 불편해 할 것”이라며 백야의 의견을 쉽사리 수용하지 않는다. 백야는 싫다고 할 이유 없다. 나랑 선지 자매 같은 사이다. 그러니 내가 하자는 대로 해라”고 거듭 의견을 피력한다.
그는 다쳐서 또 병 얻지 말고 하자는 대로 해라. 1년만 그러면 된다. 찬밥 더운밥 가릴 형편 아니다. 당분간 체면 같은 거 잊자”고 김효경을 달랜다.
‘압구정 백야는 방송국 예능국을 배경으로 한 가족 이야기다. 매주 월~금요일 오후 8시55분 방송.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