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채영 "이태임 클라라…몸매로 관심 받는 건 3년이면 끝" 소신 발언 '눈길'
입력 2014-11-13 17:42 
이채영 이태임 클라라 / 사진=인스타일, 나일론, 코스모폴리탄 제공
'이채영 이태임 클라라'

배우 이채영이 방송에서 소신있는 발언을 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해치지 않아요'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이채영, 이철민, 김뢰하, 김원해가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이채영에게 "이태임, 클라라 86년생 3대 섹시녀로 꼽히는데 실제로 보고 어땠나"라고 질문하자 이채영은 "다 비슷비슷하다"고 답했습니다.

이에 MC들이 "둘과 비교해 뒤지지 않는다는건가"라고 짓궂게 몰아가기 시작했고 이채영은 "솔직히 몸매로 관심 받는 건 앞으로 3년이면 끝이라고 생각한다. 외모적인 것은 한계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와 관련해 1986년생 동갑내기 이채영과 클라라, 이태임의 비키니 몸매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늘씬하고 폭발적인 볼륨몸매를 선보이고 있는 세사람은 3명 모두 같은 듯 다른 느낌의 섹시함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채영 이태임 클라라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채영 이태임 클라라, 의외네" "이채영 이태임 클라라, 연기만 조금 더 잘했으면" "이채영 이태임 클라라, 솔직히 맞는 말"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