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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리’ 브래드 피트 “한국, 세계적으로 중요한 시장…무시 못해”
입력 2014-11-13 17:06 
‘퓨리’ 브래드 피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인턴기자] ‘퓨리 브래드 피트가 한국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영화 ‘퓨리(감독 데이비드 에이어) 기자간담회에는 브래드 피트와 로건 레먼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브래드 피트는 한국을 방문하는 것은 내가 한국을 좋아해서 이기도 하지만 한국시장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한국은 영화나 음악 시장이 정말 독창적이라고 생각한다”며 한국 음식도 물론 최고지만 역시 한국 영화 시장이 세계적으로 중요한 시장이라는 것이 무시할 수 없다”고 전했다.

또 한국에 재능있는 사람들이 많다고 생각한다. 한국 아티스트들과 작업하는 것에 대해 기대를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브래드 피트와 로건 레먼이 출연하는 영화 ‘퓨리는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날 무렵, 베를린을 향해 진격하는 탱크부대 ‘퓨리의 활약상을 그렸다. 이달 20일 개봉.
이를 접한 네티즌은 퓨리 브래드 피트, 완전 기대된다” 브래드 피트 ‘퓨리로 벌써 세 번째 내한했네” 퓨리 브래드 피트 로건 레먼, 얼른 영화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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