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이 독특한 주사를 고백했다.
13일 오전 서울 마포구 예스24 무브홀에서 규현의 첫 솔로앨범 ‘광화문에서 발매 기념 음악감상회가 진행됐다.
이날 규현은 예전엔 가수는 노래만 해야 한다는 생각을 했다. 그런데 제가 롤모델로 삼고 계신 선배님들이 계신데, 그 분들이 ‘네가 노래를 써야 너의 감성을 보여줄 수 있다고 말씀해주셨다. 그 때부터 흥얼거리면서 곡을 만들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는 ‘나의 생각, 너의 기억은 3년 전에 그냥 썼다. 술을 먹고 갑자기 멜로디가 떠올라서 쓴 노래”라면서 술을 먹으면 갑자기 작곡을 하고 싶더라. 숙소 밑 정원에서 지나다니는 사람들 몰래 몰래 녹음을 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번 음감회에서는 서정적인 멜로디와 규현의 감미로운 보이스가 완벽히 조화를 이룬 타이틀 곡 ‘광화문에서를 비롯해 이문세의 히트곡을 리메이크 한 ‘깊은 밤을 날아서, 규현과 최강창민이 함께 작업한 ‘나의 생각, 너의 기억 등을 포함한 총 5곡의 무대를 공개했다. 특히 슈퍼주니어 멤버 려욱과 이특, 동방신기 최강창민 등이 응원단으로 나섰다.
규현은 오는 14일 KBS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
13일 오전 서울 마포구 예스24 무브홀에서 규현의 첫 솔로앨범 ‘광화문에서 발매 기념 음악감상회가 진행됐다.
이날 규현은 예전엔 가수는 노래만 해야 한다는 생각을 했다. 그런데 제가 롤모델로 삼고 계신 선배님들이 계신데, 그 분들이 ‘네가 노래를 써야 너의 감성을 보여줄 수 있다고 말씀해주셨다. 그 때부터 흥얼거리면서 곡을 만들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는 ‘나의 생각, 너의 기억은 3년 전에 그냥 썼다. 술을 먹고 갑자기 멜로디가 떠올라서 쓴 노래”라면서 술을 먹으면 갑자기 작곡을 하고 싶더라. 숙소 밑 정원에서 지나다니는 사람들 몰래 몰래 녹음을 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번 음감회에서는 서정적인 멜로디와 규현의 감미로운 보이스가 완벽히 조화를 이룬 타이틀 곡 ‘광화문에서를 비롯해 이문세의 히트곡을 리메이크 한 ‘깊은 밤을 날아서, 규현과 최강창민이 함께 작업한 ‘나의 생각, 너의 기억 등을 포함한 총 5곡의 무대를 공개했다. 특히 슈퍼주니어 멤버 려욱과 이특, 동방신기 최강창민 등이 응원단으로 나섰다.
규현은 오는 14일 KBS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