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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장혁·안재현, 中 예능서 중국 문화 도전
입력 2014-11-13 11:44 
사진= 띵꺼롱뚱치앙 공식 웨이보
[MBN스타 김진선 기자] 가수 김종국과 배우 장혁, 안재현이 중국 예능프로그램에서 중국 문화에 도전한다.

11일 중국매체 중국청년망은 내년부터 방송되는 CCTV 예능프로그램 ‘띵꺼롱뚱치앙 소식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띵꺼롱뚱치앙은 한중 문화교류를 담은 예능프로그램으로 우리나라와 중국 스타들과 함께 출연한다.

‘띵꺼롱뚱치앙은 첫 촬영부터 경극에 도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칠현, 김성주, 에프엑스(f(x)) 빅토리아는 경극에, 김종국, 조세호는 오극, 장혁과 안재현은 천극에 도전한다. 오극과 천극은 중국 한족들이 즐기는 희곡으로, 각각 다른 색깔을 낸다.

특히 ‘띵꺼롱뚱치앙 출연자들이 연습 중인 사진이 공개돼 현지 시청자들의 기대를 자극하고 있다.

한편 ‘띵꺼롱뚱치앙은 중국 CCTV에서 내년 1월4일 저녁 7시30분 첫 방송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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