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코웨이 여성친화기업 선정
입력 2014-11-13 11:06 

코웨이가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가 주최하고 여성가족부와 서울시가 지원하는 ‘2014 여성친화기업에 선정됐다.
‘여성친화기업 선정은 2010년부터 매년 여성친화적 조직문화ㆍ일과 가정 양립의 지원ㆍ여성인재 육성ㆍ고용 평등 등 4가지 항목을 평가해 4개의 기업을 선정한다.
코웨이는 코스메틱 브랜드 Re:NK가 지난 1월부터 경력단절여성들의 성공적인 사회 재진출을 돕기 위해 ‘Re:NK Re:starter Beauty College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여성친화기업으로 꼽혔다.
코웨이 ‘Re:NK Re:starter Beauty College는 출산ㆍ육아 등의 문제로 직장을 떠난 경력단절여성들을 대상으로 국가자격증인 피부관리사 및 메이크업 아티스트 3급 자격증을 취득을 지원하는 교육프로그램이다. 올해 1기 참가생은 39명으로 이중 32명이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올렸다.
황진선 코웨이 코스메틱사업본부장은앞으로도 여성들의 당당한 사회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진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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