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SBS 교양프로그램 ‘일대일-무릎과 무릎 사이(이하 ‘일대일)가 기대에도 불구, 저조한 시청률을 보였다.
13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첫 방송된 ‘일대일은 2.0%를 기록했다.
‘일대일은 지난 2월 종영한 교양프로그램 ‘짝의 남규홍 PD가 새롭게 선보인 프로그램으로, 서장훈과 강풀이 등장해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프로그램은 두 사람이 정해진 형식이나 제약 없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을 통해 사람 사이의 교감을 그려내겠다는 기획 의도를 잘 드러냈다. 하지만, 많은 이들이 기대를 보인 것과 달리 시청률은 저조하게 나타나 교양 프로그램으로서의 한계가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5.8%를 기록했으며, KBS 예능프로그램 ‘가족의 품격-풀하우스는 ‘뮤직뱅크 인 멕시코 방영으로 인해 12일 결방됐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13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첫 방송된 ‘일대일은 2.0%를 기록했다.
‘일대일은 지난 2월 종영한 교양프로그램 ‘짝의 남규홍 PD가 새롭게 선보인 프로그램으로, 서장훈과 강풀이 등장해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프로그램은 두 사람이 정해진 형식이나 제약 없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을 통해 사람 사이의 교감을 그려내겠다는 기획 의도를 잘 드러냈다. 하지만, 많은 이들이 기대를 보인 것과 달리 시청률은 저조하게 나타나 교양 프로그램으로서의 한계가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5.8%를 기록했으며, KBS 예능프로그램 ‘가족의 품격-풀하우스는 ‘뮤직뱅크 인 멕시코 방영으로 인해 12일 결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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