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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김인석 “예비 장모, 한국 사위라는 것에 결혼 허락”
입력 2014-11-12 21:52 
사진=비타민 캡처
[MBN스타 송초롱 기자] 개그맨 김인석이 결혼 허락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비타민에서는 나에게 맞는 운동법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출연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인석은 결혼 허락을 받게 된 배경을 묻는 말에 사실 장모님이 외국인 사위를 받을까봐 걱정을 하고 계셨다”면서 근데 난 한국인이고, 한국 남자라는 이유만으로도 결혼 승낙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에 이휘재는 그러면 제수씨의 이전 남자친구들은 다 외국인이었냐”고 질문해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비타민은 날이 갈수록 증대되는 삶의 질에 대한 관심도를 반영하여 건강, 행복에 대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공감할 수 있는 오락적인 시각으로 접근, 즐거움과 함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국민 삶의 질 증진에 기여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50분에 방송된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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