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구혜선, 영화 ‘다우더’ OST ‘죽어야만 하는가요’ 발표
입력 2014-11-12 14:44 
[MBN스타 남우정 기자] 배우 구혜선이 깜짝 싱글을 발표하고 가수로 나섰다.

12일 구혜선은 7번째 디지털싱글 ‘죽어야만 하는가요를 발표한다.

신곡 ‘죽어야만 하는가요는 영화 ‘다우더를 작업하며 극 중 인물들이 느꼈을 이별의 고통을 회의적인 감정으로 담아낸 곡으로 구혜선이 직접 작사와 작곡, 노래를 불러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소속사는 여섯번째 싱글 ‘꽃비에 이어 ‘죽어야만 하는가요에서도 구혜선 특유의 나직이 읊조리듯 부르는 아름다운 음색이 추운 겨울이 다가오는 쓸쓸함과 잘 어우러진다”고 설명했다.

한편 구혜선이 감독, 제작을 맡은 영화 ‘다우더는 강압적인 체벌을 하는 엄마와 고통받는 딸의 갈등을 다룬 심리극이자 사회적인 메시지를 담은 영화로, 부산국제영화제(BIFF)에 공식 초청되는 등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