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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X국민행복재단, `부산시민을 위한 문화예술의 밤` 개최
입력 2014-11-12 13:54  | 수정 2014-12-10 11:02

한국거래소(KRX) 국민행복재단은 부산시와 함께 11일 부산시민회관에서 '부산시민을 위한 문화예술의 밤'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부산지역 문화복지 향상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서병수 부산시장,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 등 내빈과 다문화·한부모 저소득가정, 장애인 및 보호시설 청소년 등 14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유명 뮤지컬인 '캣츠' 작품해설과 공연 관람, 가족사진 촬영, 선물 증정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최경수 KRX국민행복재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재단은 문화복지 사업을 기업의 사회적 책임으로 여기고, 지원과 노력을 계속 할 것"이라고 밝혔다.
[매경닷컴 김잔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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