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법원, 가수 현진영 씨 4억 원 면책 결정
입력 2014-11-11 13:07 
개인파산을 선고받은 가수 현진영 씨가 법원 결정으로 빚 4억여 원을 탕감받게 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파산9단독은 지난달 말 현 씨에 대한 면책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면책된 채무 규모는 4억여 원으로 14일 안에 채권자들이 항고하지 않으면 효력이 확정됩니다.
현 씨는 지난 6월 개인 사정 등의 이유로 법원에 파산을 신청했습니다.

[ 서정표 / deep202@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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