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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할리우드] 찰리 신·데니스 리처드, 재결합?…가족 코스프레 ‘눈길’
입력 2014-11-11 06:51 
사진 제공=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MBN스타 대중문화부] 할리우드 배우 찰리신이 전처인 배우 데니스 리처드와 행복한 한때를 보냈다.

10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찰리 신이 전 아내 데니스 리처드, 아이들과 함께 미국 베벌리힐스에서 즐거운 시간을 지내는 장면을 포착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찰리 신은 티셔츠와 트레이닝 바지 차림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데니스 리처드는 흰 티셔츠에 청바지를 매치해 아이 엄마답지 않은 동안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두 사람은 이미 지난 2006년 합의 이혼하며 남남으로 등졌지만 마치 행복한 가정처럼 단란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끈다.



영화 ‘플래툰에 출연했던 찰리 신과 ‘스타십 트루퍼스의 데니스 리처드는 지난 2000년 독립영화 ‘굿 어드바이스를 찍으면서 처음 만났으며 2003년엔 ‘무서운 영화3에 단역으로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결혼 3년 만에 이혼 도장을 찍은 두 사람은 이후 서로 약혼식에 꽃다발을 보내는 ‘쿨한 행동으로 호사가 입에 오르내렸다.

사진 제공=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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