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5차전 넥센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8회말 무사 1,2루 삼성 이승엽이 몸에 맞은볼로 출루하며 기뻐하고 있다.
삼성은 선발로 '에이스' 릭 밴덴헐크를 넥센은 헨리 소사를 내세웠다. 밴덴헐크는 지난 4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1차전서 6⅓이닝 5피안타 2볼넷 2사구 7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했다.
반면, 소사는 지난 5일 2차전서 2⅔이닝 동안 6피안타(2피홈런 포함) 1볼넷 3탈삼진 6실점으로 부진했다. 우승컵을 향한 분수령을 될 한국시리즈 5차전 선발투수의 어깨가 무겁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
삼성은 선발로 '에이스' 릭 밴덴헐크를 넥센은 헨리 소사를 내세웠다. 밴덴헐크는 지난 4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1차전서 6⅓이닝 5피안타 2볼넷 2사구 7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했다.
반면, 소사는 지난 5일 2차전서 2⅔이닝 동안 6피안타(2피홈런 포함) 1볼넷 3탈삼진 6실점으로 부진했다. 우승컵을 향한 분수령을 될 한국시리즈 5차전 선발투수의 어깨가 무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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