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소속사 "생일파티에 노홍철 없었다" 해명

장윤주 측이 노홍철과 지난 8일 만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장윤주의 소속사 측은 지난 9일 한 매체를 통해 "장윤주가 생일을 맞아 지인들과 함께 식사 자리를 가진 것을 맞지만, 노홍철과 전혀 관련 없는 지인들과의 모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노홍철은 생일 파티 자리에 없었고, 장윤주와 노홍철은 그날 만나지도 않았다"면서 "장윤주의 생일이 사건 당일과 겹쳐 와전된 것"이라고 항간의 설에 대해 일축했다.
한편 노홍철은 지난 8일 새벽 1시께 서울 관세청 사거리에서 자신의 차량을 몰고 강남구청 방향으로 향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이후 노홍철은 자숙하는 뜻에서 출연 중이던 프로그램 MBC 프로그램 '무한도전' '나 혼자 산다'에서 자진 하차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윤주 소속사 해명, 아니었구나" "장윤주 소속사 해명, 장윤주도 당황스러웠겠다" "장윤주 소속사 해명, 음주운전 하지 맙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