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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파머’ 이시언, 민아에 데이트 신청…커플티까지 요청
입력 2014-11-09 22:11 
사진=모던파머 캡처
[MBN스타 황은희 인턴기자] ‘모던파머 이시언과 민아가 데이트를 했다.

9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모던파머 8회에서 한철(이시언 분)은 수연(민아 분)과 함께 기차 데이트를 즐겼다.

한철은 수연에게 지난 밤, 자신이 수연을 대신해 고구마 범인으로 자수한 것을 빌미로 데이트 신청을 했다. 수연은 차마 거절하지 못하고 데이트에 응했다.

기차 역 앞에서 만난 한�과 수연은 데이트를 시작했고, 한철은 커플티를 내밀며 입어줄 것을 요구했다. 수연은 어쩔 수 없이 커플티를 입어줬다.

이후, 기차 안에서 한철은 수연씨가 좋아하는 고구마를 싸왔다”며 꺼냈다. 그는 묵은지를 고구마에 올려주며 수연에게 억지로 먹이려 했다. 수연의 거부에도 불구 한철은 고구마를 내밀었다. 결국 수연의 치마에 김치가 떨어졌고, 점차 그녀의 표정은 굳어갔다.

한편, 농촌으로 귀농하게 된 4명의 록밴드 멤버들의 꿈과 사랑, 우정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려나가는 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토, 일 오후 8시45분에 방송된다.

황은희 인턴기자 fokejh@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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